2016년 5월 18일 수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이른 아침식사를 마치고 7시 전에 여행 출발지에 아내를 태워다 주었다. 그 길로 제각과 봉안당을 다녀왔다. 주차장의 풀이 무성하게 자라나 있었다. 내가 직접 관리를 할 때는 농번기 전과 추석 전, 그리고 시향 전에 주차장의 풀을 베었다. 요즘 관리인이 제 욕심만 채우고 게으름을 부린다. 나는 관리인이 종중과 공생을 정직하게 원하는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인터넷에서 정직한 귀농 청년을 찾아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