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4일 토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공직자의 나라>

사고 혁신

  초파일이다. 오전 운동을 마치고 백룡사를 찾았다. 장모님을 그곳에 모셔 두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점심을 얻어 먹고 돌아왔다. 음식이 구미에 맞았다. 요즘은 사찰에서도 기호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풋고추 장아찌가 그렇게 구미에 닿았다. 절에서는 특별한 기호 음식은 삼가는 줄 알고 있다. 그런데 합리성이 없다하여 요즘은 음식도 신도들을 위주로한 방향으로 바뀌어가는 것 같다. 부처도 하나님도 모두 자기 본위의 마음 가짐에 달려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