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7일 월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봄 기운이 충만한 따뜻한 날씨다. 인라인스케이트장엔 나 혼자뿐이었다. 며칠 전만 해도 해도 두 바퀴돌기가  힘들었던 엉치의 통증이 없었다. 속도도 빨라져 30바퀴를 돌았으니 지치지 않았다. 다음부터는 장거리 로드악을 해도 될 것같다. 아내가 자전거를 타고 나를 마중나왔다가 길이 엇갈려 만나지 못했다. 체중도 3kg이 불어났다. 건강을 옛날 처럼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