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6일 일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촉촉히 내리는 봄비가 새벽 늦잠을 감미로운 꿈으로 몰아넣었다. 늦은 아침은 해장국 같은 시래기 국밥으로 배를 가득채웠다. 독감이 다 낳았는지 이제는 포만감이 차도록 마음껏 식사를 했다. 체중도 조금씩 불어난다. 옛날의 건강을 되찾은 기분이다. 날씨가 좋아지면 이라인스케이트를 마음껏 속도감을 즐길 것이다. 오늘 점심은 아내가 만들어 준 수제비로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