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5일 토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아침 산청메뚜기 쌀 20Kg을 샀다. 아내와 합가를 한 후 3푸대째의 쌀을 먹는다. 육거리 곰탕을 먹고 하동으로 갔다.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보려는 것이다. 제각 담장은 무너지지 않았고 추원당의 덮개 석판도 제자리에 있었다. 오는 청명 한식에는 몰탈을 사서 제자리에 앉혀놓아야 한다. 돌 절삭기와 연마기를 실어다 봉안당 캐비넷에 넣어두었다. 고전탁주 한 말과 재첩국 두개를 사가지고 하동읍을 돌아 진주로 왔다. 우중의 두 시간 드라이브를 아내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