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1일 목요일 맑음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강변 도로의 벚꽃이 활짝 피었다. 나들이 하는 상춘객이 많다. 자전거 도로에도 산책하는 사람이 붐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안전을 위해서 공중도덕의 질서를 지켜야한다는 생각은 조금도 없다. 결국은 부딪치고 넘어져 사고가 난다. 아이들의 안전도 생각해야하는데 부모들은 아무도 경각심을 갖는 사람이 없다. 우리나라의 공공질서에 대해선 모두가 안전 불감증이다. 죽을 고비를 몇 번 당한 나의 눈은 모두가 테러리스터들 같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