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1일 월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지난 밤은 다른 날보다 머리가 어지럽지 않았다. 그러나 속이 거북한때가 있었으나 대변이나 소변을 보고나면 나았다. 오늘 아침은 아내가 일찍 일어나 30분이 일렀다. 아내는 앞으로 7시에 식사를 하도록 하겠단다. 참 좋은 습관을 들이는 일이다. 날씨가 화창하여 10시 가까이 되어서 스케이트를 메고 운동장으로 나왔다. 3일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다. 부상 후유증이 남아 있는지 시험을 해본다. 이런 일이 생길때마다 다시 초보자로 돌아온다.

    오후에도 운동장 트랙만 돌고 돌아왔다. 날씨가 화창하여 산책객이 많다. 인라인 스케이트장 벤치에 쉬는 산책객이 개를 풀어놓는다. 개를 꼭 묶어서 다니라고 부탁을 해도 야단을 쳐도 소용이 없다. 개가 운동을 하고있는 사람을 짖으며 따라다닌다. 스케이트에 밟히면 죽거나 병신이 된다. 개를 피하려다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공공질서 부재의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