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9일 토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간밤에도 오른 쪽으로 돌아 누우면 낭떠러지에 곤두박질 치듯 어지러웠다. 자리에서 조심해서 일어서지 않으면 속이 메시꺼울 정도로 멀미 현상이 일어났다. 조심해서 일어나 순간 순간을 안정시켜 가며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정신을 들여 어지러움을 참아보았다. 견딜만 하여 아침을 준비해 보았다. 그러나 아직도 몸이 정상이 아니다. 오늘 밤을 한번더 지내보면 재검을 받아야 할지 알게될 것이다. 너무나 많은 진료비가 이상하다. 응급실에 온사람이 무슨 선택진료를 했다는 말인가! 아마도 10여만원 이상을 더 받는 것 같다. 의료비 심사청구를 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