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6일 수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아내가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중앙동(예전 주소의 봉사단)봉사요원으로 도우미를 자청했다. 성북동 전입당시 현장민원실에서 성북동부녀봉사단에 편입을 신청하였으나 부녀회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중앙동 부녀회장을 우연히 만나 손이 부족하다며 예전처럼 중앙동을 도와달라고 부탁하여 오늘 경로식당에서 봉사를 시작한 것이다. 오늘은 복지관에서 아내와 처형이 차려주는 점심을 얻어 먹은 셈이다.

     10시반경 오전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오자마자 창원지법의 주소보정명령을 받았다. 종전에는 주소보정서식을 동봉해주고 간단한 설명을 해주어 전문가들의 설명을 쉽게 이해할 수가 있었다. 이번에는 주소보정서식이 동봉되어있지 않았다. 대법원홈페이지로 들어가 주소보정서식을 다운받아보았다. 별도로 보내줄 필요가 없는 내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