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4일 월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이세돌 개인의 겸손한 패배의 인정이 제4국의 알파고와의 대결을 이긴 것이다. 사실상 알파고는 이세돌이 이세돌자신을 이겼던 모든 경력의 기사들과 합세한 실력으로 인간 이세돌의 생각의 범주를 시험한 대결이다. 그러나 깊은 사고력으로 자률 학습을 한다는 알파고의 인공지능이 인간을 이길 수 없다는 결론을 이세돌이 결정해 주었다. 흑번을 쥔 제5국은 이세돌이 처음부터 영역을 확보하고 알파고의 무리한 수를 유도하는 형국을 만들지도 모른다.

  인간사에서 정직한 겸손은 어려운 고비를 당할 때마다 새로운 의지를 신으로부터 지원받는 다는 사실을 알게했다. 인간이 정직하고 남을 배려하지 못하면 신의 도움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이세돌이 말해준 것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스케이팅으로 하루의 건강을 조금은 저축을 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