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9일 화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자정이 넘은 시간에 두통이 심하여 아스피린 2알을 먹었다. 진통이 멎자 새벽녘에서야 잠이 들었다. 아내에게 먹기 쉽도록 떡국을 부드럽게 끓여달라고 부탁하였다. 오늘도 아침 점심을 모두 떡으로 때웠다. 지독한 독감이 참 힘든 병신년을 맞게 하는가보다. 병신같은 멍청한 늙은이가 새해를 멍청하게 힘없이 살아가라는 경고를 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