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7일 토요일 구름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건강을 저축하고 유지하는 것은 식생활의 습관이 좌우한다. 아내와 합가를 하고난 뒤부터 서로의 습관이 달라 상당한 어려움이 많았다. 처음에는 조금씩 양보를 하며 약속을 실천해보려고 노력을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는 불평으로 나에게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 주기시작한다. 처음은 못들은척 넘어갔다. 아내도 자중을 하고 원상으로 돌아왔다.

   요즘은 그 인터벌이 잦아지고 자존심까지 상하게 하며 감당할 수 없는 이기심과 탐욕을 들어낸다. 나의 이성을 잃게만든다. 별거전의 어리석었던 지난일을 떠오르게한 것이다. 한 집에 살면서 각자의 식습관대로 독립 하자고 일방통고를 한다. 부득이 아침, 점심, 저녁을 나혼자 차려먹었다. 약속을 여반장으로 어기는 아내였기에 개과천선을 기대했던 내마음이 부끄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