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1일 일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늦잠을 자고 9시에 아침을 먹었다. 나태한 늙음이 침해로 간다는 경고가 기억난다. 나의 건강이 이렇게 나빠질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지 않은탓이다. 아내의 말대로 요즘 노인이 병원에 가지 않고 자연적으로 낫는 병은 없단다. 환경중후군 때문인 것 같다. 독감이 이토록 나의 건강을 나락으로 빠지게 할 줄은 예전에 몰랐다. 체중이 7kg이나 빠졌다. 60kg 이상을 회복하려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오후에 한우 곰탕집으로 갔다. 설렁탕을 시켜먹었다. 우유탕에 마른 고기덩어리를 뛰워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