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8일 목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천궁의료기 체험소에 손님이 적었다. 화창한 날씨가 출타를 부추기는 것같다. 오늘은 여유있게 천궁에서 발과 다리도 열을 쬐었다. 이곳에서 팔고 있는 천궁의료기나 보조기기가 생각보다 너무 비싸다. 회비나 사용료를 주고 빌려쓸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턱관절의 염증 때문에 경식당의 부드러운 음식도 먹기가 힘들다. 잘 먹던 콩나물도 부드러운 나물무침도 다먹지 못하고 남겼다. 이러다간 영양실조로 현기증이 날것 같다. 이번 감기가 이토록 복합적인 병증을 유발 것이라곤 예전에 몰랐다. 아내가 음식을 좀 더 정갈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를 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