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월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간밤에 부족한 잠 때문이지 오늘 천궁에서 많은 땀을 흘렸다. 감기 몸살 중에도 천궁은 상당히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같다. 가정에 하나쯤 상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으나 나의 형편에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비싼 만큼 컴퓨터 OS처럼 효능의 급수가 버전업 될 때마다 적은 부담으로 신제품으로 신환해주는 사후 관리를 해준다면 무리해서라도 살 사람이 많을 것이다. 고급 승용차처럼 사치품으로 생각이 들게 한다. 영속성을 가질 수 있게해주는 것이 의료기기의 신뢰도라는 생각이 든다.

   날씨가 추워선지 경로식당에는 식객이 적었다. 가자마자 배식을 받아 친구의 옆자리에서 식사를 했으나 혀뿌리가 아파 편안히 식사를 할 수가 없다. 큰 합병으로 발전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강기주 친구가 설여사와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같다.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술을 마셨는데 술값이 20만원이 넘어 놀랐다고 한다. 확인했더니 술값에 팁(10만원)이 포함되어 있었단다. 노인들이 삼가야 할 일이 금연과 과한 음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