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3일 토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아이들의 초대를 받아 즐거운 마음으로 오랜만에 포식을 한탓인지 저녁에는 속이 거북했다. 거기다 아내의 탐욕스런 언행으로 스트레를 주는 바람에 밤잠을 설쳤다. 아침에는 예전과 다른 곳에서 투통이 심하여 진땀을 흘리며 도저히 식사를 할 수가없었다. 피곤한 몸상태로 천궁의료기 시험장에서 평소보다 많은 땀을 흘렸다. 집으로 돌아와 점심 대용으로 숭늉을 먹었는데 속이 메시꺼웠다.

   아마도 긴 시간 잘 먹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안쪽 혀뿌리가 음식을 씹기 불편할 정도로 아픈 이유를 알수 없다. 상태가 나빴던 턱 관절이 정상으로 호전되면 나아질 지도 모를 일이다. 5일 분의 약 중에 하루 분을 먹었으니 좀 기다려 볼일이다. 턱이 벌어지는 정도는 상당히 호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