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1일 목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오늘 오전은 한 시간 동안 천궁에서 땀을 흘렸다.  명절 연휴라 사람이 적어 빈자리가 있었다. 식사 시간이 다되어 복지관에 전화를 해보았더니 오늘은 배식을 하지 않는단다. 연휴 시작전이나 끝나는 날에는 봉사자들이 쉬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란다. 봉사란 편리한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다. 봉사란 시간과 장소가 구분되지 않아야 한다. 종합복지관은 아직도 행정 편의주의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복지관 운용은 민간인에게 위임하는 것이 선진국가의 통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