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7일 수요일 맑음

국민행복의 조건

정직한 국민의식과 정치

   오늘도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국정을 농단한 새로운 호가호위 행위를 찾아내지 못했다. 정직한 대답을 요구하면서 정직한 대답을 할 수 없는 보도 내용을 질문하는 것이었다. 질문자가 보도 내용을 묻는 말에 진실한 대답을 위증이라고 억박지르는 것은 인격 모독이다. 이런 청문회를 무엇 때문에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오늘도 정직한 대통령의 통수행위가 잘못된 가정으로 억울함을 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