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일 금요일 맑음

국민행복의 조건

정직한 국민의식과 정치

  

   암탉이 울면 집안이 시끄럽다는 말은 동란직후의 정론이었다. 야당 정치인 박순천 여사가 인기를 얻자 여당이 슬로건으로 내건 말이다. 이에 대응한 말이 수탉이 울어야 새벽이 온다는 것이다. 요즘은 여성 상위시대가 되었다. 그래선지 어느곳이건 알도 낳지 못하면서 우는 암탉이 너무 많아 나라가 혼란하다.

    헌법이 부여한 국가 수반의 통치행위가 조금도 인정되지 않는 요즘의 형국은 무정부 상태를를 국회가 만든 변란이다. 국정을 농단한 부정부패 행위와 국가수반의 통치행위를 구분하지 못하는 국회의원은 대부분 변호사출신이다. 정직한 국회를 만들려면 법률, 교육, 의학 등의 법률을 악용하는 전문가를 대의원으로 선출하지 않는 국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