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3일 목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국민이 되는 나라>

민족성의 사고 혁신

    단군성조가 건국한 이 나라의 건국이념이 <홍익인간>이다. 그러나 지구 세계의 인류가 추앙하거나 존엄하는 지도자나 왕이 하나도 없다. 이것은 남을 원망하며 자기만을 변명하는 민족성 때문이다. 세계적 자도자의 탄생은 함께한 동지들의 정직함이 수반되어야 가능하다. 우리 국민이나 정치인은 타산적 사대근성을 벗어나지 못한다. 로마제국을 건설한 이태리와는 너무나 다른 민족성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차지철이란 보좌인의 독선적과 상대성 없는 신념이 대통령의 운명을 비참하게 만들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을 지킨 정직한 정치의지마져 최순실이란 개인의 작은 탐욕이 경국지경을 만들었다. 이것은 한국민의 총체적 사고혁신이 필요한 입증이다. 정치인과 학생, 원로라 자칭하는 사람들 중에 민족의 사고개혁을 걱정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애시당초 스스로 정직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언행하는 사람이 없는 대한국민이다. 힘없는 나와같은 사람만 이글로 한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