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8일 토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국민의 나라>

사고 혁신

   비가 내리는 날씨가 축제를 망칠까 걱정하는 아내가 이상하게 보였다. 작년만해도 편스를 치고 시민을 멍텅구리로 만들었다고 불평하였다. 금년은 봉사요원으로 고생을 하면서도 수고하는 이들의 노고를 생각하여 축제가 성황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나역시 시민의 바람을 바람이 망쳐 버렸다는 익살을 부리고 있다. 아직도 일주일의 기간이 남았으나 내심으로 걱정이 된다. 낮에도 보기 좋게 하여 밤낮을 가지리지 않고 축제장 속으로 들어가곺은 생각을 가지도록 만들어 가야 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