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5일 수요일 태풍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국민의 나라>

사고 혁신

   태풍이 유등축제를 망칠까 근심이 된다. 금년은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 모습이 느껴졌다. 공원길을 막아 불편하게 만드는 일도 없다. 오히려 축제의 즐거움이 보이도록 하므로써 입장권을 사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했다. 날씨가 좋아지면 축제가 더 활발해질 것 같다.

  경로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태풍이 지나간 유등축제 현장을 돌아보았다. 5일은 축제를 멈춘다는 현수막이 붙어있다. 태풍이 할킨 자욱이 유등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유등을 다시 배치하고 유등을 보수하면서 축제를 이어갈 작정인 것 같다. 모두의 안타까운 마음은 반전을 할 줄 아는 노우하우를 만드는 시련이 되기도 한다. 정직한 의지를 가질때만 성공시킬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