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국민이 되는 나라>

사고 혁신

    선산의 제각과 봉안당을 다녀왔다. 금년의 가을 겆이인 '은행줍기'를 완벽히 완수했다. 아내와 함께하여 어려운 일이 많이 줄었다. 혼자서 하던 봉안당 관리도 한결 수헐해졌다. 주차장 마당의 풀을 깔끔히 제초했다는 전화를 받고 확인을 하였다. 바람에 낙과를 맞은 감나무에 까치밥 처럼 남은 몇 개의 감을 관리인이 모두 따라하였다. 작년에는 관리인이 따서 반으로 나누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