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국민의 나라>

사고 혁신

   오늘도 아침을 먹은후 간단한 시장을 본 아내는 금곡면 고추농장으로 갔다. 동생을 도와주기로 한 것이다. 나의 오전 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 검철청에 제출할 진정서를 작성하였다. 혼자서는 도무지 진주시청의 해묵은 민원을 종결할 수가 없다. 나라가 망하든 시민이 괴로워 죽든 상관이 없는 지방공무원들의 착취 탐욕이 남아있는 한 그들의 잘못을 깨닫지 않는다. 문민정부때부터 공무원의 변명만 믿어오던 청와대였다.

   그러나 현 정부의 청와대에서 나의 민원을 대검찰청에 이첩해주었으나, 일선 검사가 도로묵을 만들어 버렸다. 내가 포기를 하려는 순간 진주시는 또 압류 및 공매처분통지서를 보내 왔다. 이번에는 이들을 고발 할 수밖에 없었다. 검찰이 또 어영부영한다면 인터넷은 물론 모든 방송에 한국정부의 행정부패를 나의 민원을 표본으로 전세계에 공개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