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0일 목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국민의 나라>

사고 혁신

    가게를 접은 아내가 옛 거래처에 정산을 하러 서울로 갔다. 남대문과 동대문 도매시장을 밤새도록 돌아다니며 일을 마치면 새벽에 돌아온다. 손님이 주문한 물건을 가져다 가게를 쉬지 않으려는 상업인의 의지가 보인다. 오늘 밤은 혼자 저녁밥을 먹고 잠을 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