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9일 수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국민의 나라>

사고 혁신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경로식당에 들러 식권을 받아오는 날이 많다. 의아하게 생각하던 어른들이 대부분 나를 알아차리게 되었다. 농을 잘 하시는 갑술생 어른은 마스크를 하고 있으니 무섭다고 놀리기도 했다. 열심히 운동을 하는 내 모습이 의욕과 용기를 주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의 건강이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을 하면 더 좋다. 오늘도 아내는 경로식당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