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국민의 나라>

사고 혁신

   동창모임을 동산횟집에서 가졌다. 회를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친구는 내일 병원 검진 관계로 불참을 했다. 다음 달도 영감제사라는 이유로 참석을 하지 않을 것이라 했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친구들이 더 늘어만 간다. 위장 탈이나서 회를 먹지 못하는 사람이 두 사람이나 되었다. 10월 말경에 여행을 가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내년 봄으로 또 미루었다. 세월이 갈 수록 더 어려워 진다.

    의지와 의욕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용기는 늙은이의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