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4일 금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정직한 국민의 나라>

사고 혁신

   지금의 대통령이 임기가 끝나기 전에 내 여생을 걸고 또다시 탄원을 해야한다. 조폭보다 더한 진주시 건설행정의 악행은 지금도 나를 괴롭히고 있다. 해묵은 나의 민원을 종결해달라고 새롭게 청원해야 한다. 감사원, 국민권익위, 대검찰청, 총리실, 청와대 등에 수차례 청원을 했는데도 힘없는 민원은 시청의 거짓 답변으로 되돌아왔다. 억울하면 자폭을 하라는 공무원의 비아냥을 참고 견딘 것은 목숨을 걸고 항거할 용기가 없었다.

    그러나 살만큼 살아온 노년이라 그들이 나에게 준 치욕의 말대로 항거할 수도 있다는 용기가 생긴다. 마지막으로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검사장에게 어떻게 범죄행위를 적시하여야 하는지 다시 물어 공무원들의 과오를 처벌하고 해묵은 나의 억울한 민원을 종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