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8일 금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어제 점심은 구례동생부부와 다회 아쿠찜 집에서 먹었다. 오늘도 좀 늦은 시간에 복지관으로 나왔다. 관리봉사자가 어제 식사를 하러오지 않았냐고 묻는다. 손님접대 때문에 오지 못했다고 대답해 주었다. 내가 시간이 늦어 밥을 먹지 못했는지 걱정을 해주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어쩌다 시간이 지체되어 25분이 넘으면 아예 식당으로 가지 못하는 때가 많았다. 출타를 하거나 글을 쓰는 시간에 자주 생기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