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4일 월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식권발매 창구에 1월분 식대를 지불하며 새해 인사를 했다. 관리원도 새해 복많이 받으라며 인사를 한다. 누가 주는 지도 모르는 복을 받으라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일이다.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를 안다면 복은 스스로 만들어 챙겨야 한다는 의미를 알게된다. 마음의 준비가 없는 삶은 허망한 세월의 탕진이다. 신이 주신 의지를 잘 가꾸어 나가는 병신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 식사준비가 한 시간이나 늦었다. 평상시에는 7시30분에 아침식사 준비가 끝난다. 어제도 한 시간이 늦었고, 오늘도 한 시간이 늦었다.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아내는 새 가방을 메고 즐거운 듯이 롯데 인벤션으로 갔다. 금년은 항상 즐거운 생활로 건강한 행복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