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7일 수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몸살 후유증을 지우고 건강상태를 자가진단 한답시고 사우나로갔다. 새벽날씨가 풀려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열탕의 열이 올라오니 목 뒷들미의 통증이 시작되는 것이다. 목들미가 뜨거워지면 아파오는 것이 이상하다. 한참을 누워 몸을 식혀 몸을닦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내는 내가 욕탕에 다녀온줄도모르고 깊은 잠에 들어있었다. 의원에 가서 이런 증상도 물어봐야겠다. 정월 한달은 운동을 하지 못하고 건강이 중요한 것을 절감하는 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