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5일 금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종중일을 생각할 때마다 미래가 캄캄하다. 병철 숙부가 다른 어른과 함께 내가 종중재산을 정리하는 책임을 맡아야 한다고 그렇게 강권 하신 이유가 오늘과 같은 일을 대비한 것인가 싶다.그분들이 살아계실때는 화합하고 단결되어 일사천리의 순항을 하는 배 같았다. 병태, 병길 숙부의 아이들이 이렇게 비열하고 탐욕스러울 수가 없다. 그 중에서도 동규와 같은 인간쓰레기는 종중자손으로 자격이 없다. 그 부모의 수고한 신뢰를 하루아침에 무너트렸다.

    항소이유서를 작성하여 창원지법항소부로 보냈다. 나의 정직한 주장을 전부 호소한 이유서였다. 이 이상 조카들의 위증에 답변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항소이유서와 원심에서 제출한 서증만으로 조속한 판결을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