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8일 화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지난 밤은 수정동에서 보냈다. 수지부부가 그곳에 들린다고하여 아내가 부탁한 막걸리3병과 멜론을 가지고 갔다. play store에 저장된 속도거리계를 다운받기 위해서였다. 내가 시도를 해보아도 잘 되지 않아 사위에게 부탁을 했던 것이다. 아침에 돌아오면서 시운전을 해 보았더니 정확하게 기록이 되어 있었다.

    내일은 종합운동장에서 이 앱을 사용해 볼 작정이다. 스마트폰이 무소불능의 능력을 갖게된 것을 확인한다. 세상 살이의 원리와 진리가 이 작은 핸드폰 안에 모두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통신대학에서 컴퓨터학과를 수료한 덕분에 이러한 내용을 활용하고 생활에 응용하는 지혜를 얻게된 것이다. 평생교육의 위력이 이렇게 중요하다. 나는 지금도 매사에 새로운 정보를 귀하게 여기고 알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