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6일 일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아내와 함께 주말을 보낸다. 신접 살림을 차리는 주말 부부처럼 두 집의 합가 준비로 마음이 항상 바쁘다. 아내는 가계도 정리해야 하고 합할 집수리도 해야한다. 할 일이 두서가 없어 항상 혼잡스럽다. 시엄 시엄 하자며 신경을 쓰지 말라고 부탁을 해도 아내는 자다가도 일어나 줄 자를 들고 이방 저방을 돌아다니며 재어본다. 아침을 먹고 자전거로 강변을 드리이브한후 샤워를 하고 비빔국수로 점심을 때웠다. 오후에는 손님이 온다고 주차장 바닥을 물 청소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