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5일 토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이른 아침을 먹고 제각과 봉안당을 둘러보고 왔다. 이씨가 제각 선산의 풀을 모두 베고 올 밤을 모두 수거해갔다. 금년 부터는 선산 관리를 잘하면 많은 사람이 이득을 할 것이다. 관리인 이씨가 내가 올 줄 알고 있을텐데 전화를 받지 않는다. 아쉬움이 없으니 귀찮을 것이다. 아직도 납골당에는 포크레인이 이유없이 방치되어 있었다. 남의 봉안당 주차장에 포크레인을 방치하는 것은 부당한 일이다. 종중의 허락도 없이 멋대로 주차장을 침범하여 공사를 강행하는 것부터 잘못된 것이다. 사사건건 시비를 할 수도 없고 그대로 두면 이를 묵인하는 결과가 된다. 행정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고소를 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