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30일 수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오전 9시경에 운동장으로 나와 스케이를 타고 한 시간 동안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자전거길을 막아 버렸다. 다시 되돌아 나와 위험한 자동차길 건널목을 지나왔다. 금년 축제는 교통사고도 많이 유발 할 것 같은 예감이든다. 시민공원을 문화행정의 장터로 바꾸고 국가대표축제의 이름을 팔아 탐욕을 부리는 진주시청의 공직풍토를 형상화 한 것이라는 원성을 들을 것이다.

    다음에는 불필요한 예산을 탕진한 손해를 시민에게 전가하려는 조례를 만들어 낼지도 모른다는 반발이 일고 있다. 시민은 물론 광범위하고 투명한 여론조사도 해보지도 않은 멍청이 바보같은 짓을 하도록 조례를 만든 진주시의회의 의결을 납득하지 못한다. 선신문화견학때 무엇을 배웠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