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3일 목요일 구름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Yellow Car라고 부르는 어린이 보호 운송차량 운전자가 기본적인 도로운송법규를 알지 못하는 것같다. 나는 습관처럼 출근시간과 퇴근시간 즘에 자전거를 타고 신안강변공원의 인라인스케이장으로 오갈때마다 좁은 커브길이나 번잡한 교차로의 곡각지점에서 어린이를 승강시키는 노란 차를 자주 만난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위험한 곳이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이다.

   진주시내의 이러한 지점에 어린이 보호차량이나 영업택시 등 주로하는 사업차량이 유별나게 많이 위반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오늘 아침도 어린이 보호차량이 위험한 커브의 좁은 길가에 차를 세워 어린이를 내리고 있다. 어린이들이 다 내려 벽을 집고 좁은 길을 비켜줄때까지 자전거와 보행자들이 기다리는 모습이 모골을 송연하게 만든다. 다른 차가 이 노란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추돌하는 경우를 생각했기 때문이다. 제발 이런곳에 정차를 삼가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