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7일 일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아내와 함께 하동 봉안당과 사천 백룡사를 둘러왔다. 추석차례를 아내가 준비를 해선지 올해는 더 풍성하고 선조선들이 기쁜 마음으로 운감을 하는 것 같은 마음이 든다. 저녁은 조카와 딸 사위가 함께 식사를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명절을 맞는 즐거움을 만끽해 보는 날이다. 사위가 자동차로 우리를 인사동 집으로 실어다 주었다. 딸과 아내가 소통을 시작했으니, 아들 내외와 손자 손녀도 나와 소통할 날이 예전처럼 돌아올 것이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