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6일 수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공무수행이라는 팻말을 붙인 작업차량들이 인도를 막거나, 공원의 자전거 도로를 점유하고 위험한 작업을 하면서 보행자들이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일이 넘무 잦고 일상화 되어있는 것은 안전불감증으로 무장된 공직풍토 때문이다. 이런 현장을 지적하여 보고를 할 수도록 의도적으로 이런 일탈 행위를 더 하는 것이다. 연유는 이런 기사를 개인의 불만으로 여기며 명예기자의 기사로는 합당하지 않다고 지적을 하는 진주시 공보관 때문이다. 이런 건의를 묵살 하고 작업자들의 개선의지가 보이지 않으면 영상으로 SNS나 인터넷미디어에 공개를 해 버릴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