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4일 월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부서진 레이싱부츠에서 휠프레임을 떼내어 원래의 트레닝부츠에 달아 신안강변을 달려보았다. 레이싱부츠보다 휠이 누워 발목이 아파 도무지 속도를 낼 수가 없어 그냥 돌아왔다. 아무래도 피트니스 부츠로는 활달한 운동을 할 수 없을 것같다. 초보자에게는 오히려 다행인지도 모른다. 발목이 편안할 줄 알았으나 더불편하고 아팠다. 도리어 발목이 튼튼해지는 운동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리임의 위치를 바꾸어 바퀴가 눕지 않고 풋싱과 스라이딩을 온전하게 할 수 있는 위치를 찾아봐야한다. 전문 코취에게 프레임 위치 설정방법을 물어봐야겠다. 전주대회까지 적당한 스케이트가 구해질 것같은 생각이 든다. 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