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2일 토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약속을 어기며 장난하듯 사람을 놀린다. 남을 속이는 것을 생활의 술수로 여기는 사람이다. 아마도 강씨는 도박꾼의 습성을 가진 것 같다. 4년동안 그의 말에 속아온 나는 이 불안한 심경을 합가한 아내에게 전가할 수가 없다. 한두 번은 이해를 하겠지만 아내가 집을 관리하게 되면 그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줄 것이다. 혼자있을 때는 참고 견딜수 있었으나, 아내와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부득이 강씨에게 10월 10일까지 집을 비워주지 않으면 대집행을 하겠다고 최후 통첩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