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0일 목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오늘 아침은 수정동에서 먹었다. 장어 해장국이 아침을 상쾌하게 만들었다. 운동준비를 하고 쉬려고 했던 아침운동을 해보려고 강변으로 나왔다. 오늘은 가볍게 몸을 푸는 것으로 할 것이다. 위험한 일이 생길까 무서워 자전거도로 주행은 하지 않고 인라인장 트랙을 잠깐 돌고 돌아왔다.

   스펨 같은 웹문자를 받고 안사무장에게 문자로 물어보았다. 안사무장의 답신이왔다. 어제부쳤다는데 내일쯤 받아 가지고 오겠다고 했다. 스펨이 확실하다는 증거다. 전화를 걸었으면 몇푼이라도 도둑을 맞을 뻔 했다. 덤으로 04시 진주서부 IC에서 명신관광버스를 타면된다는 안내까지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