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9일 일요일 폭염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오늘은 400트랙을 17바퀴만 돌았다. 다른 날 보다 30분이나 늦게 도착하였기에 운동 시간이 짧았다. 내가 확연히 느끼는 것은 많은 선수들이 속도를 내기 위해 나보다 더 많은 힘을 소진하는 것 같다. 나는 속도를 내기 위해 그렇게 큰 힘을 들이지 않는다. 풋싱과 전진 스라이딩을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하고있다.

    대부분의 선수가 풋싱과 전진 슬라이딩을 습관처럼 따로 따로(순차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짧은 순간(동시)에 이루어질수록 적은 힘으로 빠른 관성을 계속유지할 수가 있다. 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힘을 아끼는 방법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