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6일 목요일 폭염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종합 운동장 인라인 스케이트 400m 트랙은 로드악 훈련에 안성맞춤이다. 마음 대로 다리의 힘을 관성에 더하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이곳에서 훈련을 시작한 며칠 동안에 속도가 빨라졌다고 선배가 말한다. 관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적은 힘으로 일정한 속도를 낼 수 있을 것같다. 주행 목표를 완주할 때까지 시종 기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훈련은 시합처럼, 시합은 훈련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도록 노력하자. 나에게도 슈퍼 골드(70대 이상)에 선수로 참여할 기회가 올지도 모른다. 시속 25km의 average를 유지할 수 있도록 체력을 저축하자. 젊은 선수를 따라가려고 무리해서는 안 된다. 노년에 적합한 부하를 유지하여 골인을 할 때 최상의 속도를 내는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