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4일 월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경기 일자가 이달 30일 이란다. 새만금 방조제 대회보다 늦은 줄 알고 있었다. 아직 일주일의 여유가 있다. 아내가 시합을 구경을 하겠단다. 이른 아침에 출발하면 번잡하지 않아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 절약을 위하여 승용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아내와 함께 나들이를 겸한 여행이 될 것 같다. 아내도 인라인을 배워 건강을 저축하겠다고 한다. 나를 능가할 수 있다는 의욕을 보인다. 노인이 겨우 일년을 배워 시합을 한다는 것은 무리란다.

   동아리에서 동문수학을 했다. 그러나 이론을 터득하여 단계별 목표를 달성 했다. 지도 선생들은 항상 충실한 기본기를 강조하며 단계별 인터벌을 줄이려 들지 않는다. 수년 동안 기본자세만 다듬는 것을 강조한다. 롤러스케이팅이나, 인라인스케이팅은 도구를 이용하여 먼거리를 단축하는 현대판 축지법이다. 엘리트 선수는 시속 45km, 젊은 동호인은 35km, 노인과 여성은 보통 25km의 평속을 갖는다. 자전거와 같은 속력을 낼수있다.

   나는 처음 1년의 목표를 평속 21Km/h로 세웠다. 그 목표를 달성했다. 경기장에서 공인 기록을 재어 보려는 것이다. 속력을 내지 못하는 인라인 학습은 잘못된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