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3일 일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고위 당국자 간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남북의 긴장완화를 위한 명분을 만들어 북한의 막말에 대한 체면을 주는 임기응변이 되었다. 사회주의로 포장한 북한의 독재자와 대화를 한다는 자체가 희망없는 어리석은 일이다. 광복 70년을 맞은 지금까지 속아 온 역사를 부인하는 일이다. 이것이 정치의 습성이라는 이름으로 철학이 되어 버렸다. 인류 역사는 독재자가 국민을 위해 스스로 참회한 기록을 발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