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일 일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아침 8시 반경에 출발하여 10시 가까운 시간에 마천 공원에 도착했다. 숲속 계곡은 삼립청이 공원으로 가꾸어 유료화가 되어있고 펜션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넓은 계곡을 가득히 채우고 있었다. 펜션은 8월 말까지 예약이 되어있었다. 노인들은 경로 우대로 무료입장이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원 이용이 허락되었다.

   우리는 오후 5시까지 즐겼다. 계곡의 냉기가 예비해 가져간 겉옷까지 덮쳐입게했다. 시끄러운 냇물 소리에도 부드러운 아코디언 소리는 아름답게 들렸다. 시장끼가 느껴지도록 합창을 즐겼다. 돌아오는 길에 산청에서 오리 약탕으로 저녁을 때웠다. 두 집 부부는 노래연습장에서 혜어지기 싫은 아쉬움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