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7일 화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간 밤에 많은 잠을 잤다. 몸이 가쁜하고 개운하다. 10시간을 넘어 잔 것 같다. 노인들은 토끼잠을 잔다는데 나는 요즘도 조금 잠을 잔다. 아직도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의지가 젊은이 못지 않다는 증거다. 가끔 순환 계통의 장애로 현기증이 날 때도 있었으나, 인라인스케이팅을 시작하고 난 이후부터 이 증세도 사라졌다. 정력이 넘치는 청 장년의 운동을 하고 있다. 나이를 생각하고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의사의 주의를 따르고 있다.

   모든 것을 내가 직접 처리할 수 있다는 생각도 접었다. 젊고 능력있는 전문인에게 부탁하는 겸양함도 실천한다. 노년의 건강은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삶이다. 원망도 미움도 모두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꾸어야 가능해진다. 탐욕이 없는 아버지의 헌신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