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6일 월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오전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우편함에 등기우편물이 왔다는 스티크가 붙어있었다. 방금 왔다간 것같아 전화를 걸어 지나는 길에 들어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지난 번에도 그랬다. 법원의 통지문은 하루라도 빨리 수령하는 편이 생각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유를 부려서는 안된다. 더구나 변경기일통보는 더더욱 그렇다. 법원에서 변경기일을 촉박하게 송달하는 이유를 알수가 없어 못마땅하다.

    먼저 이 사실을 변호사에게 알려주고 난 후에 자동차 정비를 하기로 했다. 정비소에 도착하여 점검을 해보니 이상이 없었다. 운용을 잘못한 탓이다. 오후 운동 시간이 여유있게 닥아왔다. 오늘 하루는 많은 일을 처리했는데도 여유가 많았다. 매사에 순리를 따르면 어려움이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