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0일 월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오전에 관리비를 입급해 주었다. 오늘 메뉴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다. 이른 시간인데도 식당은 헐빈하게 비어있었다. 열무 겉절이와 강된장을 비벼먹는 맛이 일품이다. 다른 사람들은 별로 내키지 않은 것같다. 노인들에게 좋은 음식이 어떤 것인지 잘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하찮은 음식이 될 수 있다. 밥을 비벼 먹는 어른들이 눈에 보이지 않았다.